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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에 엎드리니 그 곳이 심해였고 숨쉬니 온통 물이었다

20170603 본문

그림판/일기장

20170603

일요일아침 2017. 6. 3. 15:37

사랑받질 못해서 좋아하기만 한다

위로받질 못해서 힘내라고만 한다


의지가 되고 살아갈 힘이 되는 말 한마디는 어디에도 없다고 믿지만

어쩌면 그 작은 불씨가 그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뎁혀줄지 어떻게 알아

난 몰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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